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 리뷰

14. 📢 애견카페 로트 231 솔직 후기 – 다시는 안 갈 것 같아요 😞

by gaeullove 2025. 3. 19.
반응형

14. 📢 애견카페 로트 231 솔직 후기 – 다시는 안 갈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반려견과 함께하는 시간을 즐기는 애견인입니다! 🐾 이번에 친구들과 함께 애견카페 로트 231에 다녀왔는데요. 솔직히 말해서 기대했던 것과는 너무 달라 실망이 컸어요. 혹시 방문을 고려하고 계시다면 제 후기를 꼭 읽어보시고 신중히 결정하세요!

 

🚪 1. 좁디좁은 야외 공간… 뛰어놀 곳이 없어요 🏃‍♂️❌

 

🚪 1. 좁디좁은 야외 공간… 뛰어놀 곳이 없어요 🏃‍♂️❌

애견카페에 가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반려견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이잖아요? 하지만 로트 231의 야외 공간은 정말 작아요. 강아지들이 뛰어놀기엔 너무 협소해서 조금만 뛰어도 금방 벽에 부딪힐 정도였습니다.

게다가 강아지들끼리 뛰어다니다 보면 마찰이 생길 수도 있는데, 공간이 좁다 보니 피할 곳도 없고, 사고가 날 가능성이 커 보였어요. 🥲 작은 강아지들은 큰 강아지에게 치일 위험도 있어 보였고요.

정말 놀라웠던 건, 야외 공간에 그늘이 거의 없어서 한여름에는 강아지들이 버티기 힘들 것 같다는 점이었어요. 😵‍💫 만약 더운 날 방문하신다면 강아지가 힘들어할 가능성이 크니 참고하세요!

🏠 2. 실내 공간 상태… 락스 냄새 + 강한 소변 냄새 🤢

 

🏠 2. 실내 공간 상태… 락스 냄새 + 강한 소변 냄새 🤢

실내 공간은 3층으로 되어 있는데, 문을 열자마자 락스 냄새와 강한 소변 냄새가 확 올라왔어요. 처음에는 청소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계속 머무르다 보니 락스 냄새가 코를 찌르고, 소변 냄새는 사라지지 않았어요.

게다가 바닥을 보면 여기저기 소변이 방치되어 있는 곳들이 많았어요. 💦 청소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아 보였고, 이 때문에 강아지들이 그 위를 계속 밟고 다니는 상황이었어요. 위생 상태가 상당히 실망스러웠어요. 😨

솔직히 반려견을 데리고 가는 공간이라면 위생이 가장 중요한데, 이 부분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점은 너무나 아쉬웠어요.

🛑 3. 직원들의 관리 부족… 방치된 소변과 고객 응대 🫠

🛑 3. 직원들의 관리 부족… 방치된 소변과 고객 응대 🫠

애견카페에서는 직원들이 어느 정도 공간을 관리해줘야 하는데요, 로트 231에서는 직원들이 소변을 즉시 치우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가끔 청소하는 직원이 오긴 했지만, 그마저도 제대로 닦이는 느낌이 아니라 얼룩이 그대로 남아 있더라고요.

그리고 직원들의 태도도 좀 아쉬웠어요. 친절한 직원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고객 응대가 부족한 느낌이었어요. 강아지들끼리 다투거나 문제가 생겨도 신속한 개입이 없는 경우도 있었고요. 😔

결론: 다시 갈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애견카페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건 넓은 공간, 깨끗한 환경, 안전한 시설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로트 231은 이 세 가지가 전부 부족했습니다. 😭

✔️ 야외 공간이 너무 작아서 강아지가 제대로 뛰어놀 수 없음
✔️ 실내는 락스 냄새 + 소변 냄새가 심함
✔️ 소변이 여기저기 방치되어 있어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음
✔️ 직원들의 관리가 부족하고 고객 응대가 아쉬움

혹시라도 방문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다른 애견카페를 고려해보는 걸 추천드려요. 🐶💨 제 반려견도 편해 보이지 않았고, 저도 너무 불편한 시간을 보내고 와서 다시는 방문하고 싶지 않아요.

혹시라도 다녀오신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의 경험은 어땠나요?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

반응형